‘럭셔리21 고객초청 자선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 지속적 개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2011-12-12     신혜영 기자

유쾌한 골프도발 골프업계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중견업체 럭셔리21골프클럽이 지난 11월14일 경기도 안성소재의 골프클럽Q안성에서 ‘고객초청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거 참여한 이날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 18홀 동시티업으로 치러졌으며 총 36개 팀 14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자선골프대회, 유쾌하고 치열한 승부 펼쳐

이날 행사에는 럭셔리21 대표를 비롯해 탤런트 송채환 럭셔리21 홍보이사, 벤호건 골프웨어 곽인겸 회장,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과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36개 팀이 각 홀에 흩어져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선정한 대회 우승은 69타를 기록한 박명희(여) 씨, 메달리스트는 79타를 기록한 배재천(남) 씨, 준우승는 71타를 기록한 류양상(남) 씨, 3위는 70.8타를 치신 한상윤(남) 씨가 차지했다. 우승 및 수상자에게는 대회 트로피와 메인 스폰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주)천일오토모빌과 벤호건 골프웨어, MFS맞춤골프, JK코스메틱, 대신원예, (주)생초록에서 제공한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벤호건 양말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며 베스트드레서,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대회에 재미를 더했다.

대회가 끝난 후 시상 및 만찬행사는 개그맨 김정렬 씨의 사회로 열띤 성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럭셔리21의 최익선 대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골프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의 자선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골프 산업의 대중화와 골프를 좀 더 편리하게 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개최된 골프대회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인 만큼 자율적으로 작성한 정기후원신청서는 럭셔리21과 결연을 맺은 국내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특기적성(예/체능) 사업을 위해 쓰여 진다.
한편 럭셔리21은 멤버십 회원권 하나로 제휴된 국내외 골프장 20여 곳에 특별한 할인혜택을 받으며 국내 정상급의 레슨프로가 스윙분석까지 무료로 진행해 주는 서비스로 업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회원가입 문의 : 1577-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