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유황농법 개발 성공, 전 국민을 불로장생의 길로 안내

국내 최고 품질의 유황오리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두터운 신임 얻다

2011-12-12     취재_주형연 기자

유황오리는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원기를 높임으로써 중증환자에게는 소생의 밑받침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기력을 왕성하게 만들어 신체에 더욱 유익함을 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최고의 질로 만든 유황오리를 제공해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박실신약농장 박상근 대표를 만나, 그만의 노하우와 차별성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온 국민이 신약 농법을 배워 실천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복지사회 구현을 바라고 있는 박실신약농장 박상근 대표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약농법을 알고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전국적으로 신약 농법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오리농장을 경영해 오며 현대 질병의 주범은 공해나 농약, 각종 화공 약독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 해독제의 힘을 빌려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목표아래 다른 업체와는 차별성을 두고 토종 집오리만을 사육하며 자연산 유황을 먹이고 있다.
오리 해독력 향상을 위해 오리의 8대, 9대 전부터 유황을 먹여서 키운 오리를 직접 키워 제대로 된 보양식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는 박실신약농장은 유황오리·유황오리 엑기스, 금단 오리알·홍화씨, 인산사리간장, 유황채소, 인산죽염제품일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 유황오리와의 첫 만남

처음 토끼 4마리를 구입하여 농장을 시작한 박상근 대표는 그 후 전통방식 그대로 소를 활용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농업의 전문성을 다지게 되었다.
부산 기장에서 최초로 기계모를 사용하며 사업을 확장해 간 박 대표는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할 수 있다’는 구호를 되새기며, 25마지기의 땅으로 넓히는 것을 목표로 두고 부지런히 일에만 몰두하였다.

이렇게 끊임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던 박 대표는 어느 날 허리를 다치며 큰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건강관리에는 소홀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지금부터라도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충분한 관리를 하고자 마음먹은 박 대표는, 우연히 인산가에서 나오는 인산의학 서적에 나오는 자연치유법과 신약본초에 나오는 유황오리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과 민간요법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바로 이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병 고치는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직접 오리를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유황성분을 사료에 혼합해 먹인 유황오리를 출하한 박실신약농장은 5,000여 마리의 유황오리를 키우며, 오리를 사용하여 신약본초에 나오는 방식으로 엑기스를 만들어 판매하였다.

불로장생의 길로 안내하는 유황오리

과거 조상들로부터 불로장생을 갈망하여 유황의 독을 빼내어 다양한 약재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사람이 유황을 섭취하면 번번이 사망에 이르러 모두 실패하였다. 인산가 김일훈 선생은 유황의 독을 빼내고 약성을 보존시키기 위해 그 유황을 오리에게 섭취,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유황 속의 모든 독을 없애주며, 오리고기 자체가 인체에 좋지 않은 유황성분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 전국적으로 유황오리의 우수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유황을 1년 이상 섭취한 오리만 출하가 가능한 유황오리는 집에서 음식으로 조리해서 먹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며, 여성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약이어서 아랫배나 손발이 찬 사람이 먹으면 특히 좋고, 각종 부인병의 치료에 주장약(主將藥)으로도 쓰인다.

또한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원기를 높임으로써 중증환자에게 소생의 밑받침이 되고,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기력이 왕성해지는 유황오리는 피로감을 줄어주면서 인체에 유익함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최고품질의 유황오리 제공에 힘쓰다

국내 최고의 품질로 유황오리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던 박실신약농장은 조류독감으로 인해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된다. 2여 년 동안의 방황을 거치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고 부화기를 구입, 차근히 발판을 다져나가 무항생제 품질인증을 전국 2번째로 받게 된 박실신약농장.
독학으로 유황농법을 개발하여 고수익을 실현한 박 대표는 인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어 유황오리를 판매하고자 명지대학교에서 대체의학을 수료, 조류독감으로 오리의 수는 줄어들었으나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현재 한의원이나 암환자, 일반인에게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유방암이었던 친척이 유황오리를 먹고 호전되어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이다. 감사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뿌듯함을 느끼는 박 대표는, 자연천연유황만을 사용하여 최고 품질유황오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 중에 있다.

처음 허리를 다친 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유황오리 전문가로 거듭난 박 대표는 새 농민회 부산시회장으로도 활동하며 농협유통을 통한 제품 판매도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민간요법과 신약농법으로 전 국민이 건강해지길 기원하는 박 대표는 유황오리 보급의 확산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 전국에서 최상의 품질이라 자부하는 유황오리를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