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4년 명문사학, ‘세계를 품고 미래를 꿈꾸다’
신앙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리더양성
1947년 기독교 정신에 기초하여 개교한 서울삼육중학교(http://www.sahmyook.ms.kr/강석순 교장/이하 서울삼육중)는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으로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사학이다. 신앙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리더양성을 목표로 서울삼육중은 다양한 교육특색사업을 실시하고 내실 있는 수준별 수업과 학부모와 함께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을 찾아 실현시켜 주고 있다.
전인교육으로 인성과 능력을 갖춘 바른 인재 양성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삼육중은 기독교 사상에 바탕을 둔 확실한 교육철학 하에 지덕체의 균형진 발달을 통한 전인교육으로 인성과 능력을 갖춘 바람직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6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2008년에 경기도교육청 명품교육 인증교 및 구리남양주교육청 교육과정 평가 우수교 선정, 2009년에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학력향상우수교로 선정되는 등 모든 교육활동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이에 대해 강석순 교장은 “서울삼육중의 경쟁력은 오직 학력 때문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며 “우리는 결코 수월성 교육에 초점을 맞추지도 않고 공부하도록 강조하지 않는다.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둔 현장체험학습, 독서지도, 봉사와 배려의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바람직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한다.
바른 인재,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꼭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때가 지금이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멘토가 되고 있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서울삼육중의 모든 교직원들은 실력에 앞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바른 품성을 가진 학생을 기르기 위해 ‘하루샘’이라는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 매일 일과 시작 전 전 교직원이 멘토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발돋움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명품학교임을 인증 받고 있는 서울삼육중은 입학 시 266명 모집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할 정도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역사화와 함께 하는 교육의 장
“천혜의 아름다운 학교를 잘 유지하며 또 아름답게 가꾸고, 학교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정받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다”라고 말하는 강석순 교장. 그는 그동안 인정받는 학교, 꿈이 있는 학생, 사랑받는 교사란 경영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로부터 인정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든 교육 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win-win하는 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다. 이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밀접한 협육(協育)체제를 이루어 사회에 봉사하는 인물을 육성하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강석순 교장의 굳은 의지다.
사회와 동떨어진 교육으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실현하는 참된 삼육인’을 육성할 수 없으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학교가 될 수 없다는 것. 이에 서울삼육중은 지역주민을 위해 학교의 각종 시설을 개방하고 학부모와 함께 등교지도를 하고 있다. 또 식당지도·사서도우미·4대 고사 학부모 감독, 의사·변호사·디자이너 등 각종 직업을 가진 학부모 강사를 통한 진로체험과 다양한 직업 현장 방문,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어회화 교육,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말하기 대회 실시, 교사와 학부모 대상 PET교육, 지역인사 및 졸업생 초청 강연으로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한 실질적인 협육(協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바람직한 인재양성의 요람 서울삼육중은 이처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 품성을 닮은 학생’, ‘지적 능력과 비전을 가진 학생’, ‘타인을 배려하는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 교사, 지역민이 함께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