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요구하는 발명 특허 융합교육 ‘두뇌계발 한자속독’

세계 최초 발명특허 획득,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

2011-12-08     취재_공동취재단

 34년 동안 국내외의 다양한 서적들을 탐독하며 한자속독 학문을 연구, 세계 최초로 두뇌계발한자속독으로 발명특허를 획득한 최정수 교수는 전국적으로 한자속독에 관한 강의를 펼치며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집중력 강화를 이루고 있다.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 인체의 생리학 등을 연구하여 모든 실험 실습을 통해 인정받은 두뇌계발한자속독은 전국의 방과 후 학교 수업, 공부방, 학원 등에서 큰 인기리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여겨지는 융합은 교육이다. 이에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교육 개발에 매진하였다”고 말하는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는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두뇌계발 한자속독으로 발명특허 획득에 성공하였다.
어린 시절 ‘눈의 생리학’ 등 안과 관련의 국내·국외의 다양한 서적들을 우연히 접하면서 속독에 관심을 갖고 1977년부터 속독교재개발을 시작, 한자속독 개발에 대한 포부를 가지기 시작한 최교수는 그 후 국내외의 두뇌계발, 한자, 속독에 관련된 많은 서적들을 탐독하면서 속독에 관한 원리를 정립하고 연구하였다.
한글속독인 고려속독을 창안하여 속독교육에 몸 바쳐 오면서 2001년부터 국내 최초 동아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속독강사과정을 실시하여 많은 속독제자들을 육성, 전국적으로 명강의를 펼치고 있는 최 교수는 2002년부터 후원회의 지원을 받아 25년 동안 연구한 두뇌계발한자속독 학문을 단계별로 개발하기 시작하여 2004년에 완성, 발명특허를 출원하여 2008년 드디어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두뇌계발한자속독 프로그램이 개발되기 전에는 효과적인 두뇌계발이 불가능 하였고, 비능률적인 한자 암기식 방법이 난무, 속독도 정독문제 등으로 발전하지 못하던 시점에 최 교수가 발명한 두뇌계발한자속독은, 학생들의 집중력과 한자습득, 독서능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 최초 두뇌계발한자속독으로 발명특허 융합교육

두뇌계발한자속독이란 우리 뇌의 생리학적인 원리에 맞춰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면서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의 전 과목 공부를 잘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로 한자를 학습하기 때문에 2배 이상 빠르게 한자습득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기억할 수 있고, 정확한 속독훈련의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크게 향상, 이에 사교육의 필요성이 사라져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뇌계발한자속독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장래에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음을 내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봄철에 씨앗을 심는 것처럼 공부하는 순서에도 선·후가 있다.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학생 때는 먼저 두뇌를 계발시키는 교육이 최우선이다”고 말하는 최정수 교수는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의 창의력 향상과 자립심을 기르는데 일조,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 공부에 흥미를 길러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동경의과 대학 교수인 도끼자네 도시히꼬 박사의 ‘뇌 생리학적 실험결과’와 이시이 이사오 박사의 ‘한자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 영국 메트로폴리탄대학 앤드류파커 교수의 ‘정확한 안구운동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크게 향상 시킨다’ 등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로 두뇌계발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고 있는 가운데, 두뇌계발한자속독을 접한 당사자들은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최초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큰 인재를 육성시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전하며 두뇌계발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두뇌계발한자속독 강사 양성에 매진

현재 국내 최초 대학으로부터 교육내용을 인정받은 최정수 교수는 동아대와 경기대 사회교육원에서 능력 있는 한자 속독인들을 육성,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사를 배출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실습을 통해 한자속독 강사로서 확실한 능력을 가지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강사로 활동이 가능,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재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정규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경기대학교 또는 동아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또한 국내·국외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두뇌계발한자속독의 강사과정을 수료하면 각 학교 방과 후 강사 및 공부방, 학원 등을 운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뛰어난 교육효과로 수강생들이 점차 증가하여 하나의 사업 방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한자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이 떨어져 있던 학생들이 한자속독을 학습한 후 학력 향상 및 난정장학생이 되어 골든벨을 울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하는 강사들은 “특히 학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할 때마다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전하며,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안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것이라 말했다.

34년 속독인생의 노하우를 12주 동안 모두 전수하여 최고의 강사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 교수는 “한 국가가 얼마나 많은 훌륭한 인재들을 배양하느냐는 곧 그 나라의 국가경쟁력을 가름하는 척도이다. 이에 앞으로 강사교육에 더욱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전국적으로 올바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두뇌계발한자속독을 확산시켜 국내 인재들의 실력을 향상시킨 후 일본, 중국 등 타국으로의 진출을 계획 중인 최 교수는 현대 흐름에 맞는 한자속독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으며, 한자속독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 전했다.

(문의:동아대 최정수 교수 연구실 051-243-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