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밟기로 면민의 평안과 함께하는 클린성주 기원

[시사매거진]성주군 용암면에서는 14일(화) 면사무소 전정에서 면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화합을 기원하는 면민안녕 기원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암 용두풍물패 회원과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쾌한 풍물소리를 시작으로 면사무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를 돌며 용암면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올 한해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용암을 기원하고, 2017년에는 면민이 모두 한뜻으로 삼오시대(5·5·5)가 실현되게 하며, 면민들 모두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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