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회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은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펼쳐진 우수 공연과 전시를 고화질로 영상화하여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공익사업이다.

따라서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회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도 실시간 감상 할 수 있다.

관람대상은 7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태백시는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로 예술의 전달 영상화 사업으로 7개 공연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