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14일까지 충주관아갤러리에서

해동연서회 충주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14일까지 5일간 전시한다.
올해 전시회는 회원들의 서예작품 85점과 한시 6점 등 모두 91점을 진한 묵향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용훈 문화예술팀장은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1981년 창립돼 7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사)해동연서회 충주지부는 해마다 정기회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한시백일장과 직지서예대전, 여류서예전 등에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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