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용 교통안전 홍보 스티커 5만장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

LH는 경남지방경찰청이 올해 1월부터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에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경남지방경찰청과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 차량용 스티커 5만장을 제작·배포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매달 LH 직원이 경찰과 함께 교차로·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등에서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LH 박상우 사장은 "LH의 참여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이 경남 전역에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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