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로운 ASF방역에 힘을 모은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한국양돈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협업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버박코리아 (대표 신창섭)은 2020년 ASF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을 위하여 한돈협회(하태식 회장)을 1월 8일에 방문하여 방역기금으로 오백만원을 쾌척했다.
지난해에 한돈산업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후원한 버박코리아 신대표는 "전세계적으로 ASF방역과 확산방지에 잘 대응하는 모범사례로서 미국 아오와주정부등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평가를 빋고있으며, 이는 생산자 농가 및 한돈협회, 일선 방역 단체, 방역정책당국 및 현장 수의사들의 효울적인 네트워크와 소통의 결과이다. 앞으로 야생멧돼지등의 발생확산을 관리하고 현장 생산담당주체들과 당국이 슬기롭게 중.단기 대책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한 구심점에 한돈협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하태식 회장은 " 2020년에 ASF를 막아내고 한돈가격과 소비의 회복으로 소비자와 양돈농가들이 상생하는 한돈산업의 디딤돌이 되겠다" 며 "새해의 첫 ASF 방역기금에 감사한다"라고 했다.
참석자는 (한돈협회)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 서흔수 상무, 이우선 차장, 정찬우 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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