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의 차녀는 세화여고가 자사고로 지정되기 전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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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의 차녀는 세화여고가 자사고로 지정되기 전에 다녀
  • 박준식 기자
  • 승인 2019.07.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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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박준식 기자] 2019년 7월 11일(목) 자 일부 언론에서 ‘장관 18명중 12명, 자녀 자사고․외고․유학 보내’ 제하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차녀는 자사고 세화여고를 다녔다”라며 박양우 문체부 장관의 차녀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를 다닌 것처럼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세화여고는 2010년에 자사고로 지정되어 2011년부터 운영되었으며, 언론에서 언급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의 차녀는 세화여고가 자사고로 지정되기 전인 2005년 9월부터 2007년 2월(졸업)까지 학교를 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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