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천사' 채널 활성화 인정받으며 SNS부문 특별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제28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SNS부문 특별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했다.
공단은 그동안 공식 SNS ‘건강천사’ 채널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를 운영해왔다. 또 블로그 채널은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 총 10개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실시간 소통해왔다.
특히 카드뉴스, 동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며 국민들의 효과적인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고객 눈높이에 맞는 건강 및 질병정보,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해왔다.
아울러, On-Off Line을 통한 이벤트와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등을 열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보험 제도 운영 등에 반영하고자 지속 노력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효율적 SNS 채널과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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