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열정과 패기 속에서 보험의 비전 찾아
상태바
젊은 열정과 패기 속에서 보험의 비전 찾아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12.05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전자전’, 어머니의 자긍심과 가치 이어받을 것

한국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로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건강문제와 노후대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고 예상치 못한 심각한 상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늘어나는 수명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 은퇴나이는 우리에게 ‘은퇴 후 삶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보험이란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인생설계를 할 수 있다.
 

한국의 ‘마빈 팰트먼’ 되고 싶어

   
 

“우리 어머니는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험업계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라고 말문을 연 도원우 MP는 "어머니께서 일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보험업이 가치 있다고 믿었다. 또한 열심히 일한만큼 확실한 대가가 따라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몸을 다쳐 군대에서 일찍 전역을 하고 1년 후 일본으로 유학을 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일과 공부를 하면서 지냈다”면서 “막상 일본으로 떠나려는 마음으로 앞으로 내 남은 삶을 예상해 보니 계속 수동적인 삶을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들처럼 부모님 그늘 아래서 편하게 살다가 취직을 하기엔 스스로 이루고 싶은 꿈과 거리가 멀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기엔 인생이 아까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듯 설명했다.

그후 도 MP는 고심 끝에 자신이 알고 있는 한 가장 공평한 보상이 따르는 일을 찾아 입사했는데, 그곳이 바로 자신에게 비전을 제시해 준 AIA생명이었다.
“보험업계에서는 어린나이에 일하게 되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했지만, 어리다는 것이 바로 나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는 도MP는 “앞으로 내게 주어진 시간도 많고 젊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해서 마빈 팰트먼 같이 보험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 싶다.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제대로’ 된 재무 설계를 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 그들에게 보다 빨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라며 입사동기에 대해 부연했다.
입사 1년 차, 햇수로는 2년 차에 접어드는 MP로서 2014년 대한민국 최연소 MDRT를 목표로 일 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다.
 

통합컨설팅으로 인생의 해법 제시
현재 AIA생명의 Master Planner로 활동하고 있는 도 MP는 2014년 8월 Premier MP로 승격해 지금은 Pr. MP로 활동하고 있다. 주력상담대상자에 대해 도 MP는 “주로 목표를 가지고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행할지 모르는 직장인들을 위주로 재무 설계를 하고 있다”라며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내 능력이 닿는 한에서 열심히 가치 전달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통합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다는 그는 “한 사람의 인생 전반적인 목표나 현금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국소적으로 설계한다면 목표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면서 “전체적으로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고객의 목표와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춰 정확한 설계를 하는 맞춤 재무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덧붙여 그는 고객과의 관계에 있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고객 중에 기업을 경영하는 사장님이 있다. 이미 퇴직금 플랜을 준비해 둔 분이었다. 그 분과 상담 중에 기존의 플랜이 상당히 국소적이라는 것을 알게 돼 퇴직 이후에도 관심이 많던 비과세 혜택과 노후관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해 드렸다”는 도MP는 “그 이후에 사장님께서 그 동안 준비 했지만 막연했고 구체적이지 않았는데 원우 씨가 깔끔하게 정리해주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은 웃음을 지었다. 

 
열정과 패기로 ‘대한민국 최연소’ 타이틀 거머쥐다

   
 

도 MP는 “AIA는 꿈을 이뤄주는 곳”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본인의 꿈이 명확하고,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할 자신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그는 “나 역시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웠던 적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처음 그린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길게 보고 가는 것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는 소신을 내비췄다.
도 MP는 “많은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프로모션 시책들을 보면 알 수 있듯 AIA는 성장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사람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AIA는 내게 최고의 회사”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도 MP는 남다른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진 컨설턴트라,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가 넘친다.

그는 지난 8월15~16일 열렸던 AIA NOW FESTIVAL에 대해 “규모가 굉장한 콘서트를 보면서 AIA가 제시하는 비전이 내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파도가 내가 가고자 하는 곳과 달리 반대로 움직인다면 힘들여 나아가야 하지만 파도가 도와준다면 그것보다 좋은 기회는 없는 셈”이라며 “AIA는 나처럼 더 높게, 더 멀리 성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는 그의 표정에 뿌듯함이 묻어났다.

2014년 대한민국 최연소 MDRT를 목표로 누구보다 열심히 뛴 그다.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패기’로 똘똘 뭉쳐 목표를 이뤄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부지런히 3W를 달성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최연소 COT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 이후에는 조직 경영자가 되어 자신처럼 평범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재차 강조하는 도 MP다. “조직의 크기와 상관없이 수십 배의 성과를 내고 항상 나처럼 열정적인 젊은 조직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다부진 소신을 밝히는 그의 뜨거운 청춘을 응원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