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마인드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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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마인드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FC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11.04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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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잘살자” 평생 동반자적인 역할로 고객들과 평생을 함께하고파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도전

지난 2013년 12월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을 확인하고 ING생명에서의 일을 처음 시작한 전진희 FC. 현재 재정전문상담사로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힘쓰고 있다.

“차병원 줄기세포 연구실에서 석사를 하고 취직준비를 알아보다가 학위와 진로의 고민에 서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결정하던 중 친구인 신동원 FC를 통해 강희철 SM님을 알게 되었고, 그 분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을 확인하게 되었죠.”

전 FC는 사실 금융과 전혀 다른 의생명과학을 전공을 한 학도였다. 그런 그가 재정전문상담사로서 일을 하게 된 데에는 ‘누구나 관심이 있는 금융’이라는 것에 ‘비전’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일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걱정 끝에 ‘그래 남자라면 일단 부딪혀 보자’라는 식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차게 시작한 도전인 만큼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선 늘 최선을 다한다. 주로 저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와 보장성 자산 비교분석 및 구성으로 한 Risk management, 단기‧중기‧장기 자산의 분산투자 상담 및 보험금청구 등을 도와주고 있는 전 FC는 발빠른 경제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재정전문상담사로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고의 재정상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고객들의 자산을 가장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일인 만큼 전 FC는 항상 고객 개개인에 알맞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여러 질문과 대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을 제시한다.

“저의 일은 고객들이 인생을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컨설팅해주는 역할입니다.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저는 고객과의 관계유지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재정상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고객들과 함께 은행이나 증권사에 직접 따라가서 고객들이 모르는 금융권에 대해 같이 상담을 도와주고 조언을 해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보험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 펀드투자 상담 등 금융전반에 걸친 자산컨설팅을 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좋은 재정상담가는 몸소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제가 모범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죠. 내가 직접 해봐야 고객들에게도 좋은 상담을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저 역시 저에게 맞는 분산투자를 하면서 재정설계를 직접 하고 있습니다.”

1년 여간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을 통해 자신도 많이 성장했다는 전 FC. 20‧30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들이 그의 주 고객으로 그는 그동안 만나온 고객들이 모두 소중하다며 한 가지 문득 생각나는 일화를 소개했다.

“일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고객의 소개로 인해 무리한 일정으로 차를 렌탈 해 화성, 대구 다시 강릉으로 가게 되었죠. 강릉으로 도착한 시간이 7시30분정도였는데 눈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소개받은 고객을 만나 여러 가지 증서를 받고 그 자리에서 같이 고객 재정을 분석한 결과 필요치 않은 증서들이 너무 많았고, risk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당시 비록 설명으로만 상담을 마무리 했지만 저는 소중한 인연이기에 꾸준히 연락을 하며 그 고객에게 정보도 알려드렸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에 ‘감동이다. 다음에 꼭 보자’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너무나 보람차고 마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떠나 제가 만난 인연들은 모두 제 고객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겸손하게 고객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는 전 FC는 “진심은 통한다는 믿음으로 항상 귀를 열고 긍정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신뢰 주는 FC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FC가 되고파

ING에 입사해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는 전 FC. 그는 ING라는 조직이 자신에게 한계가 없고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모든 것이 자발적이고 진취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은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설렌다는 전 FC는 자신의 일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것에는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잠재력을 모른 채 모든 것을 수동적이고 형식적으로 일하시는 주변 분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시도’, ‘도전’이라는 것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준 강희철 SM, 신동원 FC, 그리고 ING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고객관리, 3W활동, 리쿠르팅 활동을 통해서 SM(부지점장), BM(지점장), 본부의 장, 그리고 더 나아가 회사의 CEO가 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전 FC는 이 모든 목표를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이뤄가는 게 그의 바람이다.

“제 삶의 목표는 ‘다 같이 잘살자!’입니다. 평생 동반자적인 역할로 고객들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입사 초기 이후 계속해서 저에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만큼 저도 반드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그를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은 바로 아버지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아버지라는 전 FC는 “아버지는 ‘저에게 큰 그릇이다. 너는 물이 천천히 찬다. 그러니 꾸준히 열심히 하거라’라고 말씀하시곤 한다”라며 ‘꾸준함’, ‘성실성’이 자신을 만들어간다고 말한다.

“모든 일에는 가장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지식에 지식이 쌓여 더 큰 사람이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정신력‧활동력을 통해 고객에게 빈틈없는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싶습니다.”

고객들에게 든든한 재정전문상담사로 또 미래의 당당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아직 더 달리고 더 뛰어야 한다는 전 FC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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