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우선으로 신념과 원칙을 지키는 의사
지난날 시사매거진 100대 명의에 선정된 성형외과 분야의 명가들이 새롭게 손을 잡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前 포에버 성형외과 이활 원장, 前 포에버 성형외과 이포 원장, 前 포에버 성형외과 한상혁 원장이 모여 설립된 라렌성형외과 그룹. 이들 가운데 이활 원장은 성형외과 분야 중 ‘쁘띠성형·지방흡입·지방이식’에 제일의 두뇌다 기계보다 정확한 손놀림과 예술적 터치감으로 완벽한 여성미를 구현해내는 성형 분야 대가 이활 원장이 얼마 전 라렌피부과·성형외과 상암점 개원 소식을 전해 시사매거진 취재팀이 달려가 보았다.
오감을 붙잡는 시각 효과

이활 원장은 지난날 본지에서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되어 ‘쁘띠성형·지방흡입·지방이식의 대가’로 소개된 바 있다. 이후 6개월 여 만에 라렌피부과·성형외과 상암점 대표원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우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기술력과 지식은 물론 인성까지 겸비한 엘리트 의사로서 미용성형전문의 및 내원객 사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이 원장은 지난 인터뷰 당시 이미 전국의 수많은 환자를 확보하고 있었다. 이번에 새로이 개원한 그의 병원은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B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신의 특기이자 전문 분야인 쁘띠성형센터, 비만관리센터, 보디성형센터, 얼굴성형센터, 피부센터와 더불어 모발이식·탈모센터를 강화하여 진료를 하고 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새로운 원내 시스템을 갖추는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라렌피부과·성형외과만의 놀라운 기술 혁신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세련미와 성숙도를 추구한다. 하지만 그러한 그에게도 절대 바뀌지 않는 딱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의사로서 지켜야할 도덕적 신념과 자신이 지닌 사명감이다. “변화와 혁신도 좋지만, 언제나 나에게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한 후 변화를 줘야할 것과 변화를 줘도 될 것, 그리고 절대 변화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가려내야 한다”고 피력하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도 이 원장의 마음가짐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숱한 세월이 흘러도 늘 그대로를 유지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외모는 가꾸는 것, 물려받은 유전자를 탓하지 말자

이 원장은 자신의 특기로 비만과 탈모, 처지거나 푸석해져 노안을 부르는 피부를 완벽하게 복구하고 재현함으로써 해당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 특히 젊은 직장장인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현재 그의 병원에서는 부문별로 6개의 진료 센터를 구축하여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전문적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피부센터에서는 흉터제거, 물광주사, 얼굴전체 점 제거, 레이저토닝 및 미백프로그램(기미·주근깨 치료·제거) 등을 진행하고, 쁘띠성형센터와 얼굴성형센터에서는 보톡스, 필러, V리프팅, 자가지방 이식, 눈성형 등 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 혹은 ‘동안’ 되는 페이스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비만센터와 보디성형센터에서는 정확한 원인분석으로 약물치료와 적절한 주사제를 병행하고 운동치료 및 식습관에 대한 인지요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행함으로써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방흡입,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비롯한 몸매 관리와 굴곡적인 보디라인을 디자인하는 신체 성형을 시술한다.

인류의 등장 이래로 능력자가 제일인자로 세상을 군림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하나로 뭉치는 그들의 위대한 힘은 세상을 발전시키고 업계의 경제 시장을 흥하게 하여 사회는 자연스레 최고 능력자들에게 의존하고 향후 이루어질 업적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우리는 관련 지식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 책을 이용한다. 또 자신의 분야에서 능통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선인들의 구체적인 사례가 적힌 각종 문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것들을 경험하려 한다. 하지만 책이란 지식의 매개체에 불과하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예견하며 분별 있게 행동하는 배움과 지식을 얻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체감’이다. 과거에는 그저 기계처럼 정확한 실력을 최고라 여겼다. 그에 반해 현대 사회는 ‘융합적 리더’, ‘통합적 리더’만을 진정한 명가로 인정한다. 다년간 축적된 지식과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성형외과 분야를 주름잡는 미다스(Midas)의 손 라렌피부과·성형외과 상암점 이활 원장. 대한민국 성형외과 분야의 명의로서 그의 활약과 성장력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