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아직도 국내에는 ‘보험 파는 아줌마’의 인식이 잔존해 있다. 이런 구시대적 발상은 보험제도 발전을 포함한 대한민국 금융 시장의 발전력을 저속 주행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사실상 보험은 어떤 상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소중한 자산과 꿈을 지켜주고 부자 인생을 부르는 최고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이에 시사매거진에서는 자산과 인생을 풍족하게 불리는 보험 재테크 비법을 배워 보고자 교보생명 제주중앙 한해숙 프라임 리더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걸어 다니는 금융 지식 사전
2010 고객만족대상 President’s Group, 2012 고객만족대상 President’s Group, 2012 Bronze Group, 2013 고객만족대상 President’s Group, 2013 Bronze Group, 2013 Kyobo FP Prime Leaders Club Member.

열정적으로 영업에 임하며 언제나 실적 달성 기록 행진을 늦추지 않는 그녀. 그러나 금융사업 분야에 첫 발을 내디뎠던 초보자 시절의 그녀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굉장히 소극적이고 내향적 기질이 다분했다며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말을 전한다. 그녀는 “신입 시절의 일이다. 계약 체결 후 암 진단을 받은 고객이 있었는데, 재무 설계 당시 고객에게 휘둘리며 적극적이지 못했던 영업 방식 때문에 고객은 결국 최저 수준의 혜택만이 보장되어 보험의 가장 큰 메리트인 ‘보장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며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키게 된 계기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FP는 지금보다 향후를 먼저 생각하고 고객에게 고집스럽게 다가가야 한다”는 말을 덧붙이며 그 날에 깨친 바, 즉 더 나은 보장을 위해서는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강경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고객의 진심을 제대로 알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을 적시에 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해당 상품이 어떠한 점에서 유리하고 어느 정도의 경제적 도움을 주는지 사실 그대로를 전함으로써 가입권유의 이유를 납득시켜한다”고 전한다.
상대방에게 강요 없이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노하우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무기다. 그녀 역시도 고객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그녀만의 영업 스킬로 꽉 닫힌 상대방의 마음을 무력화 시키며 매년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보험 세일즈의 힘은 ‘정보 습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급변하는 세상과 변수가 많은 시장 경제 상황을 그 누구보다 빨리 읽어 낼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한해숙 리더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많은 접촉을 시도하며 도태되지 않기 위해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혁신하고자 실천적 태도를 추구한다.
정직과 양심으로 믿음과 신뢰를 팔다

정직과 양심을 고집하고 믿음과 신뢰를 파는 한해숙 리더. 그녀는 “‘더 좋은 인생’을 미끼로 고객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이용해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하거나 헛된 욕심을 품지 않겠다”며 자신의 보험지식은 고객의 이익만을 위해 쓸 것을 다짐한다. 또한 “고객의 편에서 보험사고 시 보험금 지급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힘써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관계 유지 마케팅’으로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인생 보충제 역할을 담당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의 행보
“입사 후 초기 5년은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세상을 다시 보게 해준 더없이 소중한 제 인생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늘 반복되던 좌절과 실패로 ‘과연 이 길이 나의 길이 맞는 걸까’라는 의심을 품기도 했지만, 이제는 제 인생을 튼튼하게 받쳐주는 다리가 되어 매일매일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나를 꿈꾸게 합니다. 사람은 ‘100%를 구현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창조해냈다고 해서 자기 인생이 100% 완벽해지고 행복해졌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언제나 목적과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저 만의 목적과 목표를 세워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진보하는 나를 위해 도전을 꾀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쌓여가는 자신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축적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신념과 열정이 없다면 프로가 될 수 없습니다. 저 한해숙 리더는 ‘고객님 인생을 100%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단정적인 말보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재무 설계에 정통한 프로가 되어 ‘행복지수 100’을 향해 달려 나가는 고객의 행복 구현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