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팀원들이 만드는 ‘최상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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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팀원들이 만드는 ‘최상의 하모니’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2.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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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설렘과 함께 눈 뜨는 행복을 전하겠다”

기술과 생활이 발전할수록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서 배려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배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더 윤택하게 해주는 윤활유와 같다. “관계와 소통은 배려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메리츠화재 드림FC 최강2팀 정성교 팀장은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고 함께 행복한 팀으로 이끌고 있다.

최강2팀의 성공전략은 ‘배려의 문화’다. 팀원 모두가 각자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정성교 팀장은 “아무리 멋진 꽃도 사막 한 가운데 가져다 놓으면 금방 시들어 버리듯 팀 내 환경이 따뜻하고 배려가 넘쳐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팀을 이끄는 제 신념입니다”라고 말했다. 정 팀장의 리더십 아래 최강2팀은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고 다양한 인물들이 한 데 어울려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

▲ “관계와 소통은 배려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메리츠화재 드림FC 최강2팀 정성교 팀장.
“메리츠화재 20년 경력의 구영희 고문팀장님은 늘 따뜻한 마음과 인자한 미소로 팀과 지점 전체를 이끌고 계십니다. 제게 삶의 깊이를 깨우쳐 주시고, 인생과 영업의 리더로서 모든 구성원들의 멘토가 되어 주시며 존경을 한 몸에 받고 계시죠. 또한 늘 열정적인 보험업경력 15년의 추애숙 부팀장님은 제가 시간이 부족해 팀원들을 잘 챙겨주지 못할 때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제가 미흡한 부분들을 자신의 일처럼 돌봐주십니다. 넘쳐나는 보험지식의 보유자 주영아 FC님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멘토로서 신인들의 성공을 가슴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지점의 대표 미인 허윤정 FC님은 처음 입사 때 쑥스러워하던 모습과 달리 지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따뜻하게 팀원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한 명씩 수식어를 붙여 팀원들을 소개하는 정 팀장의 입가에는 미소가 눈빛에는 팀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묻어났다.
“개인영업의 달인 멋쟁이 김재식 FC님은 20대 초반에 금융업에 입문한 13년 경력의 전문가입니다. 지점과 거리상 문제로 안성에 사무실을 두고 있어 고독할 수 있는 영업생활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끈기와 패기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묵묵히 자신의 일을 다 하는 이원우 FC,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궂은일을 마다않고 선배들을 챙기는 이선희 FC, 우렁찬 목소리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허성숙 FC, 조용하지만 제대로 일하는 유혜경 FC, 늘 웃는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배애영 FC, 열정적인 신인 시절을 함께 보내고 있는 한수련, 최수진, 안광순, 김영민 FC까지 모두가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 문화와 환경에 맞추며 활동하는 팀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미래의 성공을 만든다
다양한 인재가 모인 최강2팀의 개성 있는 이들에게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성공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다. 메리츠화재에 입사하는데 있어서 학력이나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열정과 끈기, 비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사할 수 있다. 다만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일하며, 코앞의 현실이 아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정 팀장은 “1년 후, 5년 후, 10년 후 변해있을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구체화시켜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전했다. 그 역시도 진취적인 일을 갈망하던 차에 성공을 향한 열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메리츠화재에 입사했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즐겨했던 정 팀장은 20대 초반부터 스포츠센터 트레이너로 일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즐거움은 있었지만 원하는 만큼의 수입을 벌 수 없었고 미래에 대한 보장도 없었다.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막연히 진취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당시 보험회사 직원이 사고합의를 마치고 제게 FC입사를 권유하더군요. 처음에는 제게 맞지 않는 일이라며 거절했지만 차츰 보험설계사의 비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입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 정성교 팀장의 리더십 아래 최강2팀은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고 다양한 인물들이 한 데 어울려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
결국 2006년 자의로 메리츠화재 평택지점의 문을 두드린 정 팀장은 8년차 컨설턴트로서 정예 팀원 15명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개인 및 팀원들의 영업 관리와 리쿠르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달 수차례 내, 외부 강의를 통해 보험영업의 시장성과 영업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까지 연봉 2억 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정 팀장. 그의 목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연봉이 높아진다는 것은 얼마나 노력했는가와 비례하기 때문이다. 어제보다 더 열정적으로 오늘을 사는 그가 자신에게 강조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다.
“TRC과정 중 강의를 하는 백발의 노신사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오늘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흥겨운 노래를 틀고 춤을 추며 양치를 한다.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곧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저는 그 분의 말대로 따라했고 며칠 지나지 않아 놀라운 변화가 제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그 분의 말씀대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방대한 금융지식만큼 중요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정 팀장. 그는 “최근 세계 금융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이 ‘win-win’ 즉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4년에는 더욱 좋은 보험인으로서 좋은 보험인을 양성하고 팀원들을 배려하고 아끼며 함께 성장하는 메리츠화재 정성교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믿고 신뢰해 주신 고객님들과 평택지역단 배일권 단장님을 비롯한 최성룡 지점장님, 윤혜진 총무님, 최강2팀 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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