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 없어 좌절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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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없어 좌절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1.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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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을 열어준 ING

누구나 남들 보다 뛰어난 재능 한 가지쯤 가지고 태어나지만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 묻혀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숨겨진 재능은 우연한 기회에 발견돼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기도 한다. ING생명 이은영 FC는 우연한 기회로 맺어진 ING와의 인연을 통해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또 발휘하고 있는 행운아다.

“ING와의 인연은 참 우연적이고 특별해요. 중학교 동창생 모임에서 ING에 근무하고 있던 진홍민 FC가 한 친구에게 ING 면접을 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죠. 저는 ‘왜 나한테는 얘기하지 않느냐’며 ‘나도 면접을 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오기로 보게 된 면접 중 성향테스트(pop)가 만점이 나왔고 유일영 SM과 정의석 지점장에게서 열정과 가치, 비전을 보았던 것이 입사를 결정하는 큰 계기가 됐습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과 호기심,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ING에서라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ING에 입사한 이은영 FC. 그녀는 현재 FC로서 고객의 빈틈없는 보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 각각의 재정 상태에 맞는 컨설팅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또한 후배들을 위한 멘탈 교육 및 성공적인 3W 활동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비전을 보고 ING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들을 리쿠르팅하고 있다.

 

‘진심은 전해진다’는 믿음으로
처음 ING에 입사하기 위해 작성하는 면접 서류 중에는 프로스펙팅 100명을 작성하는 칸이 있다. 올해 NEW FC부문 전국 5위를 달성한 이 FC지만 입사 당시에는 이 서류에 80명 밖에 적지 못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서류를 완성해야 했다.
“당시 제 핸드폰에 있던 80명을 적어 내면서 모두를 내 고객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적어도 내 핸드폰에 있는 나를 아는 내 사람들이 보험이 없어 보험 때문에 보장을 못 받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마음먹었죠.”
보험 업계에 뛰어 들어 위기의 순간에 보험이 없어 안타까운 이들을 많이 접한 이 FC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진심을 다해 가입시키고자 최선을 다했다. 반강제적이라고 할 만큼 적극적으로 가입을 권유한 이 FC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많은 친구와 지인들이 그녀의 진심을 알아줬다. 되레 이 FC에게 고맙다며 비싼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선물하는 고객도 있었고, 생일날 직접 만든 케이크를 보내준 고객도 있었다. 이 FC는 그렇게 ING를 통해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받는 방법을 배웠다.
“고객이 만족해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할 때, 몇 시간 동안 열정적인 설명을 통해 보험의 중요성을 모르던 고객에게 좋은 보장을 해줬을 때, ‘네가 얘기하니까 진정성이 느껴져’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이래서 내가 FC로 일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죠.”

“가장 소중한 가족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열정적으로 고객을 만나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이 FC.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는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유년시절에서 비롯됐다. 1남3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난 그녀는 가장 예쁘다는 막내딸로, 4남매를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어른이 되면 가족을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제가 막내 남동생을 돌봤지만 부모님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늘 부족한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다행히도 훌륭히 자라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모습을 보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린 동생을 돌보며 불평은커녕 부모님을 꼭 호강시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는 이 FC. 그녀는 “제가 지금 이렇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도 사랑하는 가족과 저를 믿고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FC의 든든한 지원군인 친구들은 ING에 입사할 때에도 “너는 할 수 있어”, “넌 뭐든 잘 할거야”라며 용기와 자신감을 줬고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었다. 이 FC는 그 친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당당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 어린 동생을 돌보며 불평은커녕 부모님을 꼭 호강시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는 이은영 FC는 “제가 지금 이렇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도 사랑하는 가족과 저를 믿고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친구들과 두터운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학창시절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친구들을 얻은 대신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배움이 짧을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ING에 입사한 후 이 FC는 누구보다 배움을 갈망하고 원하고 있으며 또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ING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배우려는 자세, 지치지 않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노력하는 자는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ING는 가치 있는 일을 통해 열심히 일한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는 비전이 있는 기업입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고 13개월 차에 SM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으며 나아가 지점장, 본부장으로 이어지는 커리어는 FC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SM으로 새로운 도약
이 FC는 언제부턴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진리를 몸소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의 행복이 곧 제 행복이고, 제 가장 큰 목표는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합니다. FC로서 필요한 금융자격증 획득은 물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책과 친해질 것입니다. 지식과 내면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외적인 모습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SM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이 FC로서 왕성한 활동을 위한 기본조건인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매주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회사에서 시행하는 프로모션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그녀는 “ING와의 인연을 맺어준 친구이자 동료 진홍민 FC와 첫 달부터 저를 팀의 에이스라 부르며 믿음을 주신 유일영 SM, 슬럼프가 왔을 때 따뜻하게 다독여주신 정의석 지점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서포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FC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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