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복지 정책 관련 최장수 어르신·경로당 방문해 민생 챙겨

3일 완주군은 박 군수가 3주년 성과와 4주년을 맞는 것에 대한 특별한 기념식을 열지 않고, 초심의 마음으로 민생현장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군의 행정 키워드인 ‘소통’을 되새겨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자 한 것.
박 군수는 완주군의 2대 핵심정책 중 하나인 어르신 복지와 관련해 관내 거주하는 최장수 어르신인 용진읍 부평마을의 임점임(만 102세) 할머니와 부평마을 경로회관을 찾아 민생현장을 꼼꼼히 챙겼다.
현장에서 박 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애정으로 지켜준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완주군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도시가 됐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는 행정에서 주는 시혜가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다”며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챙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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