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말 속에 숨어있는 역사이야기>, <그림책 읽기> 등 2개의 프로그램을 각 8회씩 진행할 예정이며,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책읽기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율봉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며,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원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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