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뇌병변 장애인의 활기찬 삶을 위한

관내 지역주민 및 뇌졸중 환자 25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클린교실은 전문가(대구보건대학 교수)를 초빙해 1회차에는 뇌졸중 전조증상 및 올바른 예방법과 2회부터 4회차까지는 뇌졸중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및 운동관리와 일상생활 동작과 관절운동, 균형 및 기구를 통한 기능훈련과 이론·실습을 병행 뇌졸중의 예방과 기능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뇌졸중 클린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해 뇌병변 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불편함이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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