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명의 시민리포터가 참가한 이번 견학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혼합현실 가상현실 체험과 서울 tbs 교통방송에서 방송제작 현장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누리꿈스퀘어에서는 이우현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총괄 아트디렉터 진행으로 혼합현실 체험에 나서 홀로렌즈 기기를 머리에 쓰고 다양한 3차원 홀로그램 게임 등을 경험했다.
또 VR체험장에서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실감콘텐츠 관련 기술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DMC홍보관의 ‘1인미디어 제작스튜디오’와 서울 tbs 교통방송의 FM라디오 스튜디오, TV 주조정실, 부조정실, TV스튜디오를 방문, 방송제작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서울 tbs 교통방송 FM라디오 ‘배칠수, 전영미의 구오구오 쇼’ 생방송 현장을 관람, 방송으로 남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방문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남구 인터넷방송국은 시민리포터가 지역 뉴스와 화제 소식 등을 취재하고 영상으로 제작, 인터넷에 소개하는 ‘시민참여형 인터넷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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