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21일 부터 6월30일까지 15주간 BMI 25이상의 비만주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참가자 전원 비만요인이 줄고 체력이 향상되는 성공적 성과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체성분측정(체중,내장지방,체지방등)의 기초검사를 마친 후 개인별 영양관리, 근력강화운동, 유산소운동, 자가건강관리 등의 종합적 프로그램으로 체중감량은 물론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운동실천 42회, 체성분검사 3회, 비만강좌 및 식이상담 등을 실시해 참가자 전원 만족하는 성과를 냈으며, 수료시에는 성과 정도에 따라 체지방 감소상, 내장지방 감소상, 체중 감소상, 식사일지 우수상 등으로 구분해 그간 노력한 결과에 대한 시상품이 전해졌다.
참여자 전원 보건소'몸짱!더함 프로그램'덕분에 날씬하고 건강이 향상됨을 느꼈다고 만족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설문결과 나타났다.
민유경 보건사업과장은 보건소에서는 향후 꾸준한 운동 및 식습관 개선 등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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