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꾀꼬리합창단”은 지난 1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2017년 김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식전공연 합창공연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포시와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김포시의 대표적인 여성단체 중 하나인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기념행사를 축하하고자 합창공연을 실시하게 됐다.

유인숙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은 “우리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설천하겠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근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농촌여성들의 권익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