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글샘도서관 “2017 청소년 인문학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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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글샘도서관 “2017 청소년 인문학 교실” 운영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7.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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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 김해시
[시사매거진] 화정글샘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사흘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청소년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에 문을 연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과 연계해, 올해 출간된 세 권의 책 ‘Doing Democracy‘, ‘가난한 사회, 고귀한 삶‘, ‘영원한 소년‘을 주제도서로 선정하고 각각의 저자를 초빙해, 민주주의와 정치가 올바르게 기능하기 위해 청소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상은 관내 중학교 1∼3학년이며, 학교장 추천인원을 제외한 개별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전화(사무실 330-2995)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http://lib.gimh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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