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하남시는 지역현안 2지구 물놀이장을 지난 1일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내달 27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전문검사기관에 수질검사 의뢰, 매일 수돗물을 교체해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온파크와 풍산근린3호공원(이마트 뒤) 물놀이장도 내달 27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