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첫째 주는 나눔주머니 만들기와 신나는 빵굼터활동, 둘째 주에는 장애인식교육과 나눔교육, 셋째 주는 재능나눔활동 및 공작놀이, 넷째 주는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한 프로그램 당 3∼4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쿠키나 빵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과 장애인 기관에 전달하는 신나는 빵굼터 활동, 정신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활동은 수년째 지속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회별 10∼40여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과 학생은 매주 프로그램에 한해 상시적으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주말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를 희망하지만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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