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정책국장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의 활용이 익숙치 않은 농가들에게 스마트팜의 대중화를 위한 ICT 딸기생산과정교육을 경청하며, 딸기농가의 교육열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외부기상부터 내부 온습도 조절까지 복합환경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농장이다.
현재 김제시는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원예시설농가에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고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지원국장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을 직접방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유춘기)은 “4차사업의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미래의 국내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구축을 위해 주력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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