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적 기업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지원하고 신한대학교가 지난 3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6시간으로 추진해 왔다.
수료식 행사에는 41명의 수강 신청자중 28명이 수료증을 받고, 교육생 6개 팀이 창안 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해 서로 아이디어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교육을 주관한 신한대학교 임승희 교수는 향후 교육생과 멘토들의 모임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약속하며, 이 교육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이익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협동조합 2개소, 마을공동체 조직 5개소가 현재 운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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