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이제 그만’ 작은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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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이제 그만’ 작은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
  • 이명수
  • 승인 2017.06.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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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3주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 개최
▲ 동두천시
[시사매거진]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작은도서관 지혜의 등대에서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3주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책숲놀이터에서 전국도서관을 대상으로 좋은 그림책을 선정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작은도서관 지혜의 등대에서 '맑은 하늘 이제 그만'(글, 그림 이욱재/ 노란돼지)에 실린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이 작품은 지구촌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풀어낸 그림책으로, 지구 건너편에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물 부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실감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자료실 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작은도서관 지혜의 등대는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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