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용현 원장은 “경기침체와 무더위로 인해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규 동장은 “귀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정이 넘치는 구월3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20일 킥복싱체육관 인천정우관(관장 김두형)으로부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체육관 회원들이 함께 모은 백미 30포를 후원받는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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