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곡 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검점과 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450㎡규모에 바닥분수 30㎡이며, 그늘막 3개소를 설치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구급약품을 비치했다.
군은 물놀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수질관리 및 청소 정비 등 물놀이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및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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