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품은 신광면이 운영하는 ‘사랑의 기부창구’에 군민들이 기부한 물품이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대상자를 발굴하고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저소득층 51가구 67명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장영식 위원장은 “매월 밑반찬과 양곡 등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로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진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일대일로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여름내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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