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지역 13개 여성단체 회원 40여명은 오는 7월 7일 구시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고창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바다에서 밀려온 스티로폼 등 해양오염 쓰레기 수거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양지원 여성단체협의회장은“고창을 찾는 분들을 위해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언제와도 좋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기분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성단체회원님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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