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강릉시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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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강릉시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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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시사매거진] 강릉시는 6월 30일자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자가 총 15명으로 이중 서기관(4급) 1명과 사무관(5급) 4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연수 파견 공무원은 이희순 재난안전과장을 포함한 13명이며, 명예퇴직 신청 공무원은 심재헌 복지환경국장과 김남식 연곡면 총무담당 2명이다.

강릉시 인사관계자는 “7월 중 국장급과 담당급 포함 4∼5명의 명예퇴직도 예상된다.”며, “강릉시 공무원 조직 인사적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7월 중 국장급 명예퇴직이 이뤄지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이뤄지는 용퇴이기에 지역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돼 동계올림픽 추진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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