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로연수 파견 공무원은 이희순 재난안전과장을 포함한 13명이며, 명예퇴직 신청 공무원은 심재헌 복지환경국장과 김남식 연곡면 총무담당 2명이다.
강릉시 인사관계자는 “7월 중 국장급과 담당급 포함 4∼5명의 명예퇴직도 예상된다.”며, “강릉시 공무원 조직 인사적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7월 중 국장급 명예퇴직이 이뤄지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이뤄지는 용퇴이기에 지역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돼 동계올림픽 추진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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