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방재과, 부서 소통의 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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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방재과, 부서 소통의 날 추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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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샌드위치로 소통
▲ 하천방재과, 부서 소통의 날 추진
[시사매거진] 청주시 하천방재과 직원 16명은 29일 업무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을 모색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일반적인 회의와는 달리 점심시간을 이용,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며 진행했다. 현장 업무처리가 많은 부서라 직원들의 출장이 잦고, 민원인들이 수시로 찾아와 전체 회의를 갖기 어려운 과 특성을 감안해 비교적 한가한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달 워크숍에서 논의 됐던 타 기관 하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방법 및 시기, 팀 편성 등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박선희 하천방재과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무엇보다 직원간의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함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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