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부터 선착순 접수

‘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은 연중 매주 화·수요일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질, 대기, 소음 등 우리 일상과 가까운 환경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과학실험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특강은 8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4·5·6학년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돗물 만드는 과정 알아보기 △페트병으로 간이 정수기 만들기 △연구사가 돼 수질검사하기 △우리 동네 공기질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수료한 학생에게는 '환경꿈나무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회당 정원은 18명이다. 대구광역시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환경(http://www.daegu.go.kr/env/index.do)에 접속해 ‘환경과학교실’의 방학특강(개인신청) 코너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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