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관내 학교 3곳에서 설사 구토 등 장관감염 증상자 총 168명 발생

현재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에서 168명의 장관감염증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명시 보건소는 증상자 사례조사, 인체 및 환경(식품, 조리도구 등) 검사 등을 통해 장관감염 증상발생의 공통감염요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또 추가 증상자 발생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감염방지를 위한 환경소독(염소 500ppm)을 철저히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예방을 위해서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병 의심증상자가 발생했을 때는 염소(500ppm)을 이용한 주변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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