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드림스타트, ‘정리의 달인 프로그램’실시

‘정리의 달인’은 위생과 정리의 개념을 일깨우고 정리수납 기술과 방법을 배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부모·가족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리수납협회 류현주 강사를 초청해 불필요한 것과 필요한 것을 선별하는 정리정돈법, 재활용품 활용법, 깔끔하게 옷 개기, 종이백으로 즉석 수납장 만들어보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신모씨는“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정리정돈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양육자 및 아동의 인식 변화를 유도해 아동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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