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부희망케어센터에 “따뜻한 감자” 전달

이날 전달된 감자는 도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감자로 다른 해보다 가뭄이 심해 수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중 질 좋은 감자를 선별해 10kg씩 40box를 전달했다.
전달된 감자는 남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푸드마켓과 밑반찬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가뭄이 들어 수확하긴 힘들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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