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룰도서관은 오는 7월 29일부터 1차 ‘웃음을 사랑한 소설가 김유정’을 시작으로 매차 시마다 강연 후 문학관 탐방을 떠나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아이들과 아버지로 총 15팀으로 구성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내달 10일부터 나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에 대한 쉬운 접근법을 제시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삶의 활력을 발견하고, 더불어 아빠와 함께하는 인문학 탐방으로 가족 간 공감의 장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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