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별천지마을에서 즐기는 싱싱한 산나물과 흥겨운 전통놀이

[시사매거진] 평창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평창읍 지동리 별천지마을에서 ‘제6회 지동리 별천지 산나물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별천지 산나물축제는 HAPPY700 고장의 품질 좋은 산나물로 유명한 평창읍 지동리에서 열리며, 점심으로 곤드레밥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흥겨운 전통민속놀이와 산나물뜯기, 메밀전병부치기, 도토리묵만들기, 돼지감자 차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원동규 지동리 이장은 “올해로 6회를 맞은 지동리 별천지 산나물축제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들이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신선한 산나물 뿐만 아니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흥겨운 전통놀이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