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대구미술관은 오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 200명에게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하고, 가족 특별프로그램 ‘안녕 dam씨！’등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대구미술관을 찾으면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대구미술관은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목) 어린이 200명에게 대구미술관 기념품 패키지(로고 천연 수제사탕, 서병오 필통, 로고 노트, 로고 연필)를 선착순 선물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안녕 d am！씨’를 실시해 가족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실시하는 ‘안녕 dam씨！’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전문 도슨트와 함께 ‘나의 가족’을 주제로 〈스코어_ 나, 너, 그, 그녀{의}〉 전을 감상하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둔 가족 20팀이 참여 가능하며, 대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받는다. 문의는 790 3063으로 하면 된다.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5월 5일(목)부터 7일(일)은 어린이 및 동행 가족이면 현재 전시 〈대구미술을 열다_석재 서병오〉, 〈판타지 메이커스_패션과 예술〉, 〈스코어_ 나, 너, 그, 그녀{의}〉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활동지를 가족과 함께 작성한 어린이 200명에게는 오는 6월부터 관람가능한 〈유령 Ghost〉, 〈매체연구_긴장과 이완〉, 〈Y+ 아티스트 2 : 한무창〉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대구미술관 최승훈 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미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음악과 미술, 패션이 콜라보레이션 되어 있는 현재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artmuseum.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790－3030으로 하면 된다.